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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괴물 ‘재쓰비’와 형님들이 만난다.
이날 승헌쓰는 “아는 형님은 내 인생에서 두 번째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이다”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좀처럼 TV 출연을 하지 않던 승헌쓰가 과거 강호동이 진행했던 ‘스타킹’에 ‘깝고딩’으로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강호동과의 재회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끈다. 긴장이 풀린 승헌쓰는 SNS를 뜨겁게 달군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 라이브 무대부터 레드벨벳의 ‘빨간 맛’ 속 기계음 흉내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넘치는 끼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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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위키드’등 화제를 모았던 해외 배우들과의 영어 인터뷰 비하인드를 밝힌다. 재재는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영어 인터뷰를 망설이기도 했다며 “과외를 받으며 모의 인터뷰를 연습하고 사전 스크립트를 만들어 싹 다 외워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2부에서는 재쓰비의 신곡 ‘너와의 모든 지금’ 가사를 모티브로 한 ‘나와의 모든 지금 칭찬해’를 진행하며 나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재쓰비와 형님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3인조 혼성그룹 재쓰비의 통통 튀는 매력과 환상의 케미는 30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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