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2024 한국방송진행자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이에 올해의 디자이너상 수상자인 '두칸' 최충훈 디자이너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게스트로는 인기강사 김미경, 트로트가수 박세욱, 방송인 문천식 등 수 많은 방송진행자들이 함께했다.
이기상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작은 모임에서 시작된 단체가 250명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인 단체로 자리잡게 되었다”며 “다양해진 미디어 환경에서 KFBA의 역할이 더욱 커져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스테이션, 우드포드리저브, 코오롱, 포캐스크이엔엠, 엘씨벤처스, ftv코리아, 아로셀, 엘리스청담, 아벨바이케이, 에비뉴준오, 언아더데이, 플라워서하, 수트패블릭, 스튜디오헤이지, 오프비트스테이지 등 여러 기업들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한편 KFBA는 2013년 시작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진행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며 권익을 보호하려는 노력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3월과 9월 정회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