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후배 차강석을 공개 저격했다.
10일 이석준은 자신의 SNS에 차강석과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찍은 사진과 기사를 갈무리, “얘 아는 사람?”이라며 무시하는 투의 스토리를 올려 대중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한편 이석준은 지난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2007년 11월에는 배우 추상미와 결혼했다. 최근 연극 ‘테베랜드’에서 ‘S’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늘(10일) 공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 캐스팅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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