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오나라,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에르메스 쇼룸 같아”

송미희 기자
2025-01-19 16:43:31
‘배우 오나라의 집 최초 공개’ 영상 캡쳐 (출처: 유튜브 채널 ‘공간치유’)

배우 오나라가 럭셔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 ‘공간치유’에는 ‘배우 오나라의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나라의 집 인테리어 마무리 과정과 완성된 모습이 공개됐다. 고급스러운 대형 TV에 오나라는 “극장 안 가도 된다”라고 만족했고, 다른 공간보다 톤 다운된 침실은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강뷰가 돋보이는 넓은 거실.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보이는 거실은 곡선형으로 된 소파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오나라의 집 최초 공개ㅣ공간치유


인테리어 담당자는 “집이 정사각형의 거실형이 아니다. 주상복합은 비정형적인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소파도 일자가 아니라 약간 라운딩 됐다”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지만 포인트를 넣어서 너무 밋밋하지 않도록 스타일링을 했다”라고 소개했다.

거실 곳곳에는 명품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미술품이 설치되기도. 오나라는 블랙핑크 제니가 선물한 유니콘 인형을 가장 소중한 공간에 놔두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드레스룸은 브론즈 컬러의 프레임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명품 가방과 신발, 정갈한 옷 등이 한눈에 보이는 드레스룸을 본 인테리어 담당자는 “에르메스 쇼룸 같다”라고 감탄했다. 오나라 역시 변화된 집을 보고 “고생한 보람이 있다”라고 만족했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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