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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5일 권성준은 자신의 SNS에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라는 글과 함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 명복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최대한 빠르게 귀국해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다. 발인은 27일 오후2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한편 권성준은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우승했다. 현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2’에서 ‘아기 허셰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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