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윤은혜, 자극적 제목 지적... “의문의 남성 아니고 여자 매니저”

이현승 기자
2025-03-04 17:23:40
사진: 윤은혜 인스타그램

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기사 제목에 대한 정정을 요청했다.

윤은혜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자님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입니다”라고 기사 정정에 나섰다.

앞서 윤은혜는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제는 ‘윤은혜, 의문의 남성과 한 방에서 포착’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발행된 것이다.

스마트썰 | 임영웅, 205주 연속 1위로

하지만 기사 제목과는 달리 윤은혜는 ‘의문의 남성’과 한 자리에 있었다고 표기하지 않았으며, 해당 주인공은 동성의 매니저였다.

기사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연락을 받았음을 알린 윤은혜는 오보 정정을 요청했다.

한편 윤은혜는 JTBC4 ‘리뷰네컷’의 MC로 합류했다. 지난 연말에는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