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4’가 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세이디 싱크가 합류한다.
12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세이디 싱크가 ‘스파이더맨4’에 합류한다.
이어지는 ‘스파이더맨4’에서는 기존 출연진의 역할을 줄이고,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데드라인은 “세이디 싱크가 첫 번째 주요 신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이디 싱크는 2002년생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브로드웨이 연극 ‘John Proctor Is the Villain’(존 프록터는 악당이다)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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